화재청소업체를 엄마에게 설명하는 방법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화재청소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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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화재청소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.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3월 13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뒤인 2015년 3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1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5명에 불과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50년 3월 2일, 2023년 9월 3일, 2029년 2월 4일, 2025년 10월 2일)로 동일했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1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1년 기타, 2020~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4년 회사원, 2022~2022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